콜린성두드러기 군대 규정 및 진단서

콜린성 두드러기의 정의

콜린성 두드러기는 24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는 벌레에 물린 듯한 부기가 특징인 질병입니다. 피부가 매우 가렵고 부어서 뚜렷한 빨간색 또는 흰색 경계선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15-20%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 이상 콜린성 두드러기를 경험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

일반적인 두드러기는 그 원인과 기전에 따라 여러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신체적 요인,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또는 뜨거운 목욕으로 인해 중심체온이 1°C 상승할 때 발생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콜린성 두드러기의 증상은 1~2mm의 매우 작은 풍량과 1~2cm의 홍반입니다. 이러한 풍량은 일반적으로 몸통에 나타나지만 얼굴, 손 또는 발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풍량은 보통 30~60분 후에 사라집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병변이 더 영구적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려움증보다 피부 자극을 호소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전신 발한, 복통, 현기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진단

환자가 43°C의 물에서 20~30분 동안 땀을 흘리거나 목욕을 하면 콜린성 두드러기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콜린성 두드러기는 항히스타민제로 치료합니다.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뜨거운 목욕 및 항히스타민제를 피하십시오.

콜린성두드러기-군대-규정-진단서

콜린성 두드러기 군대에 합류할 수 없습니까?

입대를 해야 하는 자녀가 있는 분, 나이가 들어서 입대할 수 있는 분.  한국군, 콜린성 두드러기와 관련될 수 있는 사람은 군대에 갈 수 없는지 알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는데 어떻게 군대에 갈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콜린성 두드러기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과 관련된 다른 질병도 있는데, 환경에 의해 생기는 질병 중에는 군 복무 후에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미한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평소 생활과 공기가 좋아서인지, 군대에서 힘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는 신경도 안 쓰는데 꽤 많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후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경미한 콜린성두드러기면 군대에 가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한 경우는 안 갑니다.

두드러기가 너무 심해 콜린성 두드러기로 군대에 갈 수 없다면 그 정도는 얼마나 될까요?

콜린성 두드러기 때문에 병역 4급 인증을 받기 위해 (4급 인정되면 군입대 안 함)

병원에서 3년 이상 치료를 받았고 약을 복용했다는 증명서와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야 하고, 병무청에 있는 외과의사 앞에서도 증상이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되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의사 진단서가 나오게 됩니다. 

 

병무청에 제출하는 진단서 기준은 지정병원 제외를 하고 수술받은 병원, 1개월 이상 입원을 하였던 병원 마지막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만 진단서 제출이 인정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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